[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Mercedes Finance m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대고객 서비스 슬로건이다.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캠페인과 함께 아트 기어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메르세데스-벤츠 기어를 모태로 탄생한 작품으로, 금속공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더 유닛-아트 프로젝트 그룹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아트 기어는 강성 철과 크롬을 주원료로 베벨 기어와 나선형 기어가 맞물려, 실제 기어와 유사하게 제작됐다. 또 액자 프레임 기능을 더해,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를 형상화했다.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는 1월부터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는 약정 기간 및 약정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인 인기 리스 상품이다. 아디 오펙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언제나 고객 곁에 평생 파트너로 함께 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의 철학을 담아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를 기획했다"며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내달 13일까지 이번 캠페인 시작을 축하하는 온라인 새해 소망 이벤트를 통해 아트 기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benzf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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