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두번째줄 정가운데)을 비롯한 임원, 팀장, 지점장 등 80여명이 9일 경기도 용인 퓨처 리더십 센터에서 열린 ‘신년 경영전략 세미나’에 다같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주캐피탈은 경기도 용인 소재의 퓨처 리더십 센터에서 9~10일 이틀간 2015년 경영계획 및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신년 경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아주캐피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지점장, 센터장 등 리더급 80여명이 참석했다.이윤종 사장은 세미나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뚜렷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모두가 혼연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며 "▲오토금융 수익성 개선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원가경쟁력 확보"를 올해 아주캐피탈의 3대 경영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중고차 다이렉트, 상용차, 렌터카 부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차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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