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새해 세일 혜택을 기존 20%에서 25%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기존 20%였던 카트할인 쿠폰의 할인 혜택을 25%로 강화했으며 쿠폰 사용이 가능한 기준도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소비자들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카트에 골라 담아 그 합계가 1만원이 넘으면 2000원을, 4만원이 넘으면 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트할인 혜택은 배송상품 뿐 아니라 지역 맛집, 여행티켓 등 다양한 품목에 적용 가능하다. 또 지역상품은 물론 가전패션 등 배송상품 전 카테고리의 구매금액이 3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일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 동안 매월 3000원에서 1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할인 쿠폰과 함께 매일 하나씩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초강력딜 슈퍼픽'도 진행한다. 11일까지 알파스캔 27인치 모니터를 33만9000원에, 12일에는 다이슨 청소기 DC62를 62만9000원에 판매하며 13일에는 젤리스푼 폴라티셔츠를 690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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