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과 열애' 이정재, '내 여자' 만드는 법 정우성에게 배웠다?…과거 발언 보니

이정재 임세령 / 사진=KBS 방송 캡쳐

'임세령과 열애' 이정재, '내 여자' 만드는 법 정우성에게 배웠다?…과거 발언 보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정재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이정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연애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당시 방송에서 이정재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촬영된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영화 '태양은 없다'를 촬영하면서 정우성에게 여자에게 접근해서 그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