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한강앞에서' 뮤비 장면 사진= 뮤직비디오 장면 캡쳐
나비'컴백',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직접 작사에 뮤비 열연까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나비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하며 컴백에 나선다.앞서 나비는 지난 2일 '한강 앞에서'의 뮤비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오열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만이 담겨 있어 어떠한 사연을 담고 있는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비는 이번 뮤비에서 직접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한강 앞에서 이별한 여성의 심정을 영화를 보는듯한 전개와 섬세한 감수성으로 표현했다.'한강 앞에서'는 총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 공을 들인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작곡팀 'Gruzio'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노래이다. 작사는 나비 본인이 직접 참여했다. 이 외에 '집에 안갈래', '해도 해도 너무했어 ', '첫눈 예보'까지 앞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해 사랑 받은 곡들도 새롭게 채워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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