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 / 사진=이특 트위터
이특, 김무열·윤승아 결혼에 "듬직한 형, 아기도 순풍순풍 낳았으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무열의 군대 동기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특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열이형 승아씨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내가 정말 힘들어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옆에서 끝까지 챙겨준 무열이형. 형도 힘들었을 텐데 힘주고 살게 해준 듬직한 형"이라며 "진짜 행복하게 살아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주겠다. 아기도 순풍순풍 낳았으면 좋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이특은 김무열과 군 입대 동기로 뮤지컬 '프라미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한편 5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4월 4일 두 사람이 3년 열애의 결실을 맺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소속사 관계자들은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식은 현재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정해지지 않았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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