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김가네 회장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뛰자'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신년 시무식을 통해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내실을 굳건히 다지고, 모든 부분에서 체질개선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신년 시무식을 통해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내실을 굳건히 다지고, 모든 부분에서 체질개선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용만 회장이 제시한 올해 ㈜김가네의 경영 방침은 전방위 네트워크 구축 및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이다. 특히 올해는 미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영역확대와 고객가치를 드높이는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더 큰 성장을 위해 신성장 동력원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가네는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구축과 새로운 마케팅 시장을 개척하여 경영성과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분석, 시장 동향, 새로운 트렌드 등 우리 주변의 환경과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새로운 사고를 하여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김 회장은 “창의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뛰는 자세로 계획을 수립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는 책임경영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김가네는 1994년 창립 이래 21년간 대중 곁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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