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영화 관련주들이 성장 전망에 동반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5일 오전 10시2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2.41%) 오른 5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만9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미디어플렉스도 270원(5.36%) 상승한 5310원, NEW 역시 360원(1.69%) 오른 2만1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각각 5320원, 2만16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와 각종 스포츠 이벤트 개최로 대형 투자·배급사들이 기대작 개봉을 미뤘던 시기"라며 "그러나 올해는 주요 투자·배급사들의 활발한 마케팅과 기대작 개봉으로 전년대비 8%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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