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골프장이 오는 31일까지 ' 반값 그린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산골프장이 '반값 그린피'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1일까지다. 대중제 4만5000원(주말 8만5000원), 회원제는 6만5000원(주말 10만5000원)이다. 골프텔은 4인실이 1박에 1인당 1만원이다. 캐디들이 동참해 캐디팁을 2만원 할인한 10만원만 받는다는 대목도 이채다. 김강학 대표는 "지난해 폭설로 휴장이 많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양잔디가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자랑을 곁들였다.실제 5일 예정된 양잔디 체험 이벤트(그린피와 카트비 포함 참가비 2만원)가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로 전지훈련을 나가지 못한 주니어들을 대상으로 골프연습장 개방과 충분한 라운드는 물론 숙박과 식사, 세탁 등을 포함한 동계캠프 신청도 받고 있다. (063)472-3355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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