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8일 저녁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
신년 음익회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2015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더욱 활짝 열면서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오는 1월 8일 저녁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신년 음악회에는 KBS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알리가 출연해 온 국민을 울린 그녀만의 전설을 노래한다.또한, 이미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알려진 팝페라 혼성중창단 ‘커뮨’, 재즈와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앙상블 ‘아르코’, 그리고 광양이 낳은 이연화 명창이 관객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물할 예정이다.'새해 광양의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년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한 해를 향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문화를 통해 시민의 시민 행복을 배가시키려는 2015년 시정의 신호탄으로 보인다. 전 좌석을 지정석으로 운영하는 신년 음악회의 관람료는 5천원이며, 1월 2일부터 입장권 현장 판매가 시작되는데 공연 홍보가 시작되자마자 음악회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신년 음악회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광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wangyang.go.kr/art)를 방문하거나 문예회관운영팀( 061-797-3602, 25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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