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기자
'2014 MBC 연예대상' /해당사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했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1부 16.7%, 2부 17%의 시청률(수도권 기준)을 보이며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김성주·김성령·박형식이 MC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또 '나 혼자 산다'팀과 MBC를 빛낸 예능 여신들, 헨리가 특별 축하무대를 꾸미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수상자들도 화려했다. 최우수상 뮤직·토크쇼 부문에서는 김국진과 윤종신이,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정준하, 서경석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무한도전'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에 선택됐다. 이어 시청자가 직접 선택한 영예의 대상도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차지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