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어촌 공동생활 “홈” 준공식 열려

장흥군(군수 김성)은 29일 장흥읍 행원마을에서 주민과 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공동생활 ‘홈’준공식을 개최했다. <br />

" 장흥읍 행원마을 농어촌 공동생활 '홈' 준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29일 장흥읍 행원마을에서 주민과 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공동생활 ‘홈’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은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독립된 주거공간과 공동체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여 노인들의 고독감 해소하고, 경제적 도움을 주는 등 노인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사업이다 .농어촌 마을 공동생활 ‘홈’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2011년부터 매년 전국 1~2개소에 지원하고 복지사업으로, 장흥군은 전국에서 8번째로 선정되어 개원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장흥읍 행원마을의 공동생활 ‘홈’은 농어촌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모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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