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국·도비 의존재원 확충을 시정 운영 기조로 삼아"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오는 2015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민국 행복수도’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2015년 시정 운영기조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국·도비 의존재원 확충’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6대 역점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과 민선6기 비전인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의 단계적 실행 전략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민선6기 공약 및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문제점과 대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부서별로 정리된 총 140건의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위주로 2015년도 시정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보고회에 앞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2015년은 민선6기 공약사항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공약사항 이행방안 마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광양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5년 광양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추진은 물론 중앙부처 등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201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도 집중하는 등 모든 사업과 계획들을 착오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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