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일신동, 상장 첫날 급락세…下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국일신동이 상장 첫날 공모가 2배를 웃돌며 상승하다가 장 초반 하락반전하면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국일신동은 2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480원(14.88%) 내린 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시초가는 공모가 1700원 대비 89.7% 높은 3225원에 형성된 이후 공모가 2배인 3400원까지 주가가 올라섰으나 하락전환한 이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국일신동은 제련 금속을 압연, 압출해 황동봉, 중공봉, 동볼, 동부스바 등 가공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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