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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 교육에서 답 찾았다…성탄절 천만 관객 돌파해 '외화 3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인터스텔라'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인터스텔라의 직배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인터스텔라가 25일 0시 누적 관객수 1000만4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록은 개봉일로부터 50일 만의 기록으로, 누적관객수 1362만4328명을 기록한 '아바타'와 관객 1029만6101명을 끌어모은 '겨울왕국에 이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역대 흥행 3위다. 이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분류돼 온 11월 개봉작 중에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국내 개봉작 가운데 역대 흥행기록 40위권 안에 든 11월 개봉작은 인터스텔라(11위)가 유일한 영화다. 인터스텔라는 상대성 이론과 웜홀, 블랙홀 등 어려운 과학 이론에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영화로 성공에 더 큰 의의가 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인터스텔라 천만 돌파, 와 대박" "인터스텔라 천만 돌파, 이거 꿀잼" "인터스텔라 천만 돌파, 난 별로였는데" "인터스텔라 천만 돌파, 놀란 치고 별로" "인터스텔라 천만 돌파, 너무 어려웠음" "인터스텔라 천만 돌파, 또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