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100만주 주식양도로 최대주주 변경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삼영엠텍은 최대주주 용혜경씨가 강문식·전창옥씨에게 주식 100만주를 양도, 최대주주가 26일부터 강문식씨로 변경된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50억원이며, 용혜경씨는 강문식씨와 전창옥씨에게 각각 50만주를 매각하게 된다. 최대주주인 강문식씨의 예정소유주식수는 전창옥·장동학 등 특수관계인 2인을 포함해 154만5774주(11.41%)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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