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주민과 함께하는‘어울림 치안보고회’개최

전남 함평경찰서는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과 정수길 군의장 및 군의원, 협력단체장, 주민대표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치안보고회를 개최했다.<br />

“ ‘안전하고 살기좋은 함평만들기’에 최선 다하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과 정수길 군의장 및 군의원, 협력단체장, 주민대표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치안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치안보고회는 주민협력 치안체제를 강화해 효과적으로 치안정책을 수행하고 2014년 주요 경찰활동과 2015년 업무 추진계획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주민들은 “함평경찰의 ‘찾아가는 문안순찰제가 주민들 사이에 반응이 뜨겁다‘ 며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주길 바라고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희순 함평경찰서장은 “ ‘경찰의 가치는 주민이 말해줍니다’ “라며 ”치안보고회에서 수렴된 주민요구사항 등을 경찰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함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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