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지난 10월 IHQ와의 흡수합병이 결정된 씨유미디어가 코스피 우회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IHQ가 신청한 씨유미디어에 대한 우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지난 2003년 설립돼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중인 씨유미디어는 작년 매출액 675억원과 당기순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IHQ와 합병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우회상장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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