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양병식)과 클럽회원 40여명은 지난 11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20여 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br />
" 관내 거주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나눔 연탄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양병식)과 클럽회원 40여명은 지난 11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20여 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특히 이날 양병식 회장을 비롯한 곡성클럽 회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기금(210만원)으로 연탄 구입뿐만 아니라 직접 배달에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곡성라이온스클럽 양병식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