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최고의 반값 쇼핑 찬스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12일 10개 업체(11번가, 롯데닷컴, 엘롯데, 현대H몰, AK몰, CJ몰,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갤러리아몰, 스파오 등)에 품절되는 상품이 속출하고 있다.11번가에서는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기존 회원이 아니면 접근이 어려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를 오전 9시부터 판매했으나 3분만에 모두 동났다. 11번가에서는 이날 9시 제품 가격의 최대 50%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선보였다. 정상판매가 4600원인 제품을 2300원으로 50% 할인 판매했고 총 1300잔을 준비했었지만 3분만에 모두 품절됐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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