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혼다코리아 상무(사진 왼쪽)가 뉴 CR-V 1호차 고객 이해봉 씨에게 차량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혼다코리아는 뉴 CR-V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뉴 CR-V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차량 네 번째 재구매 고객이자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봉 씨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명품 향수 세트를 제공했다. 전했다. 뉴 CR-V는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비 및 동력성능이 강화됐으며, 우수한 패키징 기술을 통해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을 최대화했다. 또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스타일의 내·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CR-V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 성능, 안전성 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모델 중 하나"라며 "새롭게 돌아온 CR-V가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자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 CR-V는 지난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현재 약 400대 물량이 계약 완료된 상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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