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크록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발브랜드 크록스가 아동용 부츠 '헬로 키티 거스트 부츠(Hello Kitty Gust Boot)'를 출시했다. '헬로 키티 거스트 부츠'는 파티핑크 바탕에 알록달록 리본과 헬로 키티 패턴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방수 기능을 더한 나일론 소재의 상부에 인조 퍼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도 강화했다. 밑창에는 크로슬라이트 재질을 사용해 마찰력과 내구성이 우수해 눈과 비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착화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900원이다. 이와 함께 남아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카 거스트 부츠'는 인기 애니메이션 카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 캐릭터가 활용됐다. 보온성과 방수 기능을 더한 나일론 소재의 상부는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며, 가격은 7만99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