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26억원 규모 파주운정 택지개발 계약해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희림은 유니온아크개발 맺은 경기도 파주 운정 택지개발 사업지구 복합단지개발 설계용역 계약을 해지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6억1575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8.43%에 해당한다.희림 측은 "발주처의 계약 불이행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계약서상 해지조항에 따라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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