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7일까지 구매금액 10% 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아울렛 가산점이 주말 3일간 파격 사은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현대백화점그룹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수상기념'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5일부터 7일까지 현대 아울렛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타임, 마인, 시스템 등 6개 브랜드의 상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이는 한편, 구매금액의 100%를 상품권 증정 금액으로 인정해 구매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 기존보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일부터 11일까지 상품군별로 50개 인기 상품을 선정해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파워(POWER) 특가 상품 기획전'과 현대아울렛 멤버십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는 '더블적립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시슬리 오리털 패딩 17만7000원(정상가 79만8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 9만9000원(정상가 49만원), 지오지아 캐시미어코트 17만원(정상가 54만90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점내 전시중인 북극곰 '곰고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에 올리는 고객에게 '로이드 곰돌이 인형'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소원트리에 새해 소망을 적어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현대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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