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자산운용은 새 수장에 구성훈 삼성생명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구 대표는 1961년생으로 대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삼성생명 특별계정사업부장, 투자사업부장, 재무심사팀장, 투자사업부장을 거쳤다.삼성운용 관계자는 "구 부사장은 삼성생명 투자사업부를 거쳐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한 자산운용 전문가"라면서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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