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페이스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firetalk)을 방문해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게시물을 '좋아요'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면 10개당 장갑ㆍ목도리 1세트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삼성화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있는 '1부서 1아동 지원사업'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파트장은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NS가 고객, 사회와 소통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