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8일 동경대 RCAST(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와 '학술 및 연구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차세대융기원은 이날 수원 영통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두 기관 간 공동연구 협력관계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교수 및 연구원, 학생 간 교류 ▲공동연구 실시 ▲학술 정보 등 교류 ▲공동강의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가 주최하고, 융기원이 주관하는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ConTech2014)'의 행사와 함께 열렸다. 두 기관은 이날 MOU 체결과 함께 공동심포지엄을 열어 신약개발 및 에너지환경 등과 관련된 연구 성과와 사례 등을 발표한다. 박태현 차세대융기원장은 "이번 동경대 RCAST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국제 공동 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세계 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최고의 연구원이 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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