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이 만든 토마토 스파게티 '냠냠'…'수준급이네~'

이하얀 [사진=JTBC '유자식상팔자' 방송캡처]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이 만든 토마토 스파게티 '냠냠'…"보기만 해도 군침"[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자식 상팔자'에서 이하얀 딸 허정인은 엄마를 위한 맛있는 야식을 선보였다.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의 '사춘기 고발카메라' 코너에서는 손부터 나가는 싱글맘 이하얀과 속 터지게 느긋한 딸 허정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얀의 딸 허정인은 집 정리를 전혀 하지 않고 엄마가 지시한 내용들도 지키지 않아 이하얀을 화나게 만들었다.이후 허정인은 엄마와 관계를 풀기 위해 늦은 시간 야식을 제안했고 이하얀은 "저녁에 먹으면 살찐다"라고 거부했지만 이내 요리를 허락했다.허정인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를 정도로 훌륭한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었고 이하얀은 "밤에 음식을 먹으면 살도 찌고 소화도 안 된다"라고 말하면서도 맛있게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하얀은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신비의 거울 속으로', '도시남녀', '스타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1997년 배우 허준호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03년 이혼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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