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이 운영된다.군은 취업지원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종합민원과 안내 부스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전남 일자리종합센터 직업상담사가 직접 파견되어 관내 구인 업체의 취업 정보를 종합해 구직자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취업을 연계해 준다.군은 지난 4월에도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3일간 운영하여 7명을 구인업체에 알선해 준 바 있다.군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이 근로능력에 맞는 업체를 알선해 주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인 만큼 구인,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전남 일자리종합센터는 전남도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 구직자간 실시간 연계를 통해 구인사항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 알선 해주고 있는 일자리 지원 센터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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