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패션후르츠, 알스트로메리아, 매실가공제품 등 전시판매'
광양시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에 참가해 광양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렸다.<br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에 참가해 광양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렸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화훼단체협의회가 주관해 ‘달콤한 과일에 이끌림! 향긋한 꽃과의 설레임!’이란 슬로건 아래 FTA 확대 등 과수·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과일·화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인 소비촉진 및 수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광양시는 ‘소비자의 건강과 식품안전의 지킴이, 광양매실’이라는 배경으로 홍보관을 마련하고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인 감(단감·대봉), 패션후르츠(백향과), 알스트로메리아, 매실가공제품 등을 전시 판매한다.또, 광양 화훼산업의 부흥을 꿈꾸는 ‘알스트로메리아’는 전문가의 꽃꽂이 장식을 통해 광양화훼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꽃 나눔 행사도 함께하여 꽃 소비 촉진을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에서 광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