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 학생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 대학민국 창의·인성 한마당’ 행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으로 활동했다.윤영준(2년) 씨 등 32명의 학생들은 행사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으로 학생들의 인솔 교통안전 및 행사장 내부 안전지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질환증상에 대한 조치요원 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 학생들은 지난 4월 한국평생교육원 개관식 및 대한안전보건 연합 현판식의 일환으로 자격증을 위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난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대한민국 창의·인성한마당’행사는 한국과학 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광주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인성교육범국민 실천연합(상임대표 안양옥)이 함께 주관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고교 동아리 활동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행복교육,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대를 형성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조성을 위한 행사로 실시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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