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LG이노텍은 21일 내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장 대비 2500원(2.45%)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또다시 30% 증가한 41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이는 전반적인 수율 개선효과로 원가절감과 카메라모듈, 터치윈도우에서 중국 휴대폰 업체 등으로 고객 다각화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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