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 영업부 대졸 인턴사원 모집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오는 27일까지 영업부 대졸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될 인턴 사원은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근무하고, 우수 인턴 수료자는 정규직 영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전공에 상관없이 4년제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자,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마감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pfizercareers.com/apply)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시 희망 근무지(서울/경기,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도 선택할 수 있다.선발 절차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의 2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015년 영업 대졸 인턴 사원 채용 및 입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관련 이메일(koreatalentacquisition@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신경호 상무는 “이번 인턴십은 제약 영업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선진 글로벌 제약기업의 실무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영업 인턴 이후에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만큼 관심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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