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카레라스 '목소리는 내가 가진 가장 큰 행운'

호세 카레라스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성악가 호세 카레라스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호세 카레라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목소리는 내 가장 친한 친구"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우린 언제나 같이 있다. 목소리는 내게 멋진 순간과 나쁜 기억을 모두 선사해준다"라며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목소리는 내가 가진 가장 큰 선물이라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으로 유명한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차세대 프리마돈나 캐슬린 김은 물론이고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작업해온 지휘자 데이비드 히메네즈가 함께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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