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2500원인 보통주 5주를 액면주식 1주로 재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수는 1억6353만6685주에서 3260만7337주로, 자본금은 5196억4171만2500원에서 1039억2834만25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 결정으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전선의 매매거래를 18일 17시9분부터 19일 9시까지 정지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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