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 중국 투자 및 산업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중국 섬서성 상무청 종합처의 전문가들이 현지 투자환경 및 산업기술협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신청한 중소기업들과 1대1 개별상담회(12월1일~12월2일)도 가질 계획이다. 조내권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일본·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 진출 관심국가의 생생한 시장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희망 중소기업은 이메일(info@conexia.kr) 또는 팩스(02-573-895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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