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에코 빌리지' 성황리 진행

지난 12~15일 '2014 서울 쿠킹쇼'에서 진행, 알찬 정보와 특별한 혜택 등 제공

최유라 라이브 쿠킹쇼 생방송 현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롯데홈쇼핑은 지난 12~15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서울 쿠킹쇼'에서 찾아가는 홈쇼핑 '최유라쇼 에코 빌리지(Eco Villag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홈쇼핑'을 기획하고 '최유라쇼'가 업계 최초로 전 세계 29개국 1000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푸드 박람회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서울 쿠킹쇼에서 찾아가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롯데홈쇼핑은 이번 프로그램의 컨셉을 최유라쇼 에코 빌리지로 잡고 프로그램과 판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송에서 판매됐던 제품들이 전시된 '유라의 갤러리', 최유라쇼의 히스토리와 고객들의 인사말 등이 전시된 '유라의 방', 현장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유라의 가게', 제품 시연과 시식을 할 수 있는 '유라의 부엌' 등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볼거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최유라쇼를 서울 쿠킹쇼에서 100% 현지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고객 100여명을 사전 초청해 판매 제품인 '에드워드권 수비드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요리하는 '최유라 라이브 쿠킹쇼'로 진행됐다. 방송 중 만들어진 음식을 고객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생중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안방에 그대로 전달된 결과 방송 중 총 7500 세트가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으로 에드워드권 수비드 스테이크는 총 6회 방송에 5회 매진을 달성하게 됐다. 또한 전날인 14일에는 에드워드권이 직접 부스에 방문해 상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하동수 마케팅 부문장은 "찾아가는 홈쇼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방송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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