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장 담그기
이에 강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공동체 정을 잊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 2010년3월부터 아파트와 빌딩에 둘러 쌓인 동 주민센터 옥상에 장독대를 설치, 마을주민이 모여 함께 장을 담그고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장독대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매년 정월에는 간장을 담그고, 봄에는 된장을, 늦가을에 고추장을 담그는데 전통 장을 담그는 방법을 교육,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전통 장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강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래철 위원장은 “강일동 사랑의 장독대사업은 자매결연지인 충북음성군 삼성면에서 가장 좋은 재료를 구매해 전통의 비법으로 정성껏 담가 이웃사랑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