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동 자원순환센터 벤치마킹 급부상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 베냉공화국 공무원들 양평동 자원순환센터 방문 줄이어

양평동 자원순환센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 양평동 자원순환센터가 국내는 물론 해외로 부터 유명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4일 오후 양평동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에 아프리카 베냉공화국의 생활폐기물 담당 공무원들이 벤치마킹차 방문했다.조 구청장은 이날 이들에게 전시된 재활용품과 재활용 선별장에 대해 직접 설명을 했다.자원순환센터는 과거에 악취와 소음으로 인해 혐오시설이었던 곳이었지만 재활용전시관과 텃밭 등을 조성해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하게 돼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찾아와 견학을 하는 명소가 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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