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 9일 호남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백선바오로의 집(시설장 조경덕 수녀)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열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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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학과 재학생이 지도자로 참여해 실시한 이 날 축구교실은 간단한 패스연습 등 축구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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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은 지난 10월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백선바오로의 집과 MOU를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재능기부 축구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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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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