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5월 독일 본사에서 열리는 서비스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했다고 7일 전했다.지난 5일 열린 한국지역 결선에서는 세일즈컨설턴트 부문에 마이스터모터스 이호동씨를 비롯해 김태수(서비스어드바이저부문ㆍ마이스터모터스), 박용범(마스터테크니션부문ㆍ클라뼰오토), 남영호(파츠어드바이저부문ㆍ마이스터모터스)씨가 각각 부문별 1위로 뽑혔다. 이번 결선은 전국 9개 딜러사 29개 전시장, 28개 서비스센터에서 딜러대표 3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부문별 6명씩 총 24명이 경합을 벌였다.각 부문별 1위 수상자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폴크스바겐 본사에서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로 참가해 80개국 대표와 경연을 펼친다. 올해로 7회째인 이 대회는 폴크스바겐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기능 경진대회로 업계 처음으로 평가대상을 각 부문별로 나눠 평가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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