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과, 호남최초 라식 장비 ‘아마리스 레드’ 도입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안과(대표원장 정종학)가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라식 레이저 장비 중 가장 안전성이 입증된 ‘아마리스 레드’를 도입했다.<br />

정종학 광주안과 대표원장

광주안과(대표원장 정종학)는 4일 최근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라식 레이저 장비 중 가장 안전성이 입증된 ‘아마리스 레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아마리스 레드’는 독일 슈빈트(SCHWIND) 사에서 개발했으며 제11회 MDEA 외과장비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 엑시머 레이저 중 가장 빠른 절삭속도를 자랑하고 있다.‘아마리스 레드’는 미세한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로 수술 후 빛이 번지거나 눈부심, 안구건조증 등을 줄이는데 뛰어나 효과가 있다.또 빠른 조사속도로 인해 수술과정에서 각막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수술 후 통증이나 각막손상을 최소화 하는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정종학 광주안과 대표원장은 “아마리스 레드는 현존하는 라식레이저 장비 중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며, 가장 섬세하다”며 “열손상 차단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수술법에서 발생하던 각막손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그 결과 기존 라식 수술보다 시력 1.0 달성률이 100%에 달할 정도며 기존 라식라섹 보다 회복속도가 2배나 빠르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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