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속옷 전문 기업 BYC가 지난달 31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BYC하이시티에서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웨어러브 BYC 서포터즈는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만들어진 대학생 홍보단 이다.3주간의 선발기간을 거쳐 선정된 15명의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1기는 앞으로 3개월 동안 BYC의 제품 및 브랜드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모든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이 증정되며 특히 우수한 활동을 보인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 행사는 BY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BYC 브랜드 및 각 상품부 소개를 시작으로 개별 및 팀 별 진행 미션에 대한 안내, BYC 마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BYC 관계자와 서포터즈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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