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가 퀀텀닷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LG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퀀텀닷과 OLED는 색재현율 등에선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다른 부분도 있다"며 "퀀텀닷과 OLED UHD TV를 병행해서 추진하는 등 듀얼 트랙 전략을 쓰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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