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2층, 지상 8층~15층, 총 9개동 규모, 전용면적 64~84㎡, 총 430가구 구성- 용인테크노벨리2018년 준공예정,용인시 국도 우회도로(삼가~대촌) 2017년 완공예정 등 단지 인근 개발호재 풍부… 수혜단지로 자리매김- 분양가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기증 예정- 세대 내부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 4베이ㆍ알파룸ㆍ펜트리 등 적용[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정부의 ‘9.1부동산 대책’효과와 가을 이사철 수요가 겹치며 분양 시장의 열기가 모처럼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용인 지역에 연달아 개발 호재가 터지고 미분양이 크게 감소하는 등 일대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용인 테크노 밸리(구 용인덕성산업단지)의 조성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내년 초 설립을 계획하면서 본격 개발 궤도에 올라섰다. 대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개발 소식에 관련 업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용인 테크노밸리는 용인덕성산업단지 1ㆍ2산업단지 가운데 1산단 이동면 덕성리 일대 약 102만㎡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시는 2016년 보상과 함께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준공을 계획 중이다.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 유발과 부가가치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만 8천900억원, 1만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상당한 파급 효과를 용인시는 기대하고 있다.용인시 일대 미분양도 크게 줄면서 수도권 내 최대 이슈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기준 5896가구였던 미분양이 올 8월 1년 새 3836가구로 큰 폭으로 미분양 감소세를 기록한 것(국토교통 통계누리 자료). 용인시 일대에 매수세 심리가 살아나면서 기존 분양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이에 다시금 주목 받는 곳이 있다. 에이스건설이 용인시 이동면 천리 일대 분양중인 ‘용인 에이스 카운티’ 아파트다.‘용인 에이스 카운티’은 지하 2층, 지상 8층~15층, 총 9개동, 총 430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64㎡, 74㎡, 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그 중 전용 64㎡는 완판 됐으며 현재는 전용 74, 84㎡의 일부 잔여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특히 이 아파트는 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용인 테크노밸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완공 시 상당한 수의 주택수요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 도로망을 중심으로 교통호재도 풍부해 수혜단지로써의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총길이 7.44km, 4차선으로 조성되는 용인시 국도 우회도로(삼가~대촌)가 오는 2017년경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고, 6.6km에 달하는 국지도 84호선도 개발을 예정하고 있어 동탄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증대될 전망이다.도로망 개통으로 인한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반경의 광역화,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시세 차익에 의한 투자가치도 높게 바라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분양가 또한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잔여 물량의 소진을 빠르게 유도하고 있다. 특화 설계로 내부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전세대가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음에도 대부분이 4베이(bay)로 구성돼 세대 내 채광, 환기 등 생활의 쾌적함을 더했다. 여기에 주방 팬트리도 설치되어 각종 식료품 저장과 부피가 큰 주방용품도 간편한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A타입의 경우 2.75m×2.2m의 알파룸이 제공되어 다목적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단지 인근 용인공용 버스터미널과 용인IC를 통해 타지역과 이동이 수월하며, 용인시청과 처인구청등 행정기관도 멀지 않아 행정 관련 업무처리가 간편하다. 또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농촌테마파크와 에버랜드, 와우정사 등 녹지공간과의 접근성이 높아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셔틀버스를 무료로 기증할 계획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현재 매주 일요일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방문객이 몰릴경우 경품 조기품절의 우려가 있으며 경품 이벤트로 인한 집객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4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한편, ‘용인에이스 카운티’의 시공사인 에이스건설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자사의 아파트 첫 브랜드인‘에이스 카운티’를 런칭, 주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에이스건설은 지식산업센터 공급 부분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며 관련 업계의 최강자로 통한다. 에이스 하이테크시티와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등의 브랜드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건설 업계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으며 향후 미래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건설사다.분양문의: 1600-0031
용인 에이스 카운티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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