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꾸준한 입소문 타며 상승세

'레드카펫'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드카펫'은 28일 341개 스크린에서 1만 49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845명이다.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다. 누구나 한 번쯤 엿보고 싶어 하는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윤계상과 고준희, 오정세, 황찬성, 조달환 등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만 2965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2위에는 3만 7863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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