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탑클라우드, 와인 뷔페 ‘구름 위의 와인 여행’ 선보여

종로 탑클라우드가 와인 뷔페 ‘구름 위의 와인 여행’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서울의 랜드마크 레스토랑 종로 탑클라우드가 로맨틱한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와인과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 ‘구름 위의 와인 여행’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구름 위의 와인 여행’은 신선한 샐러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핫디쉬부터 홈메이드 디저트까지 45여종의 음식을 뷔페 형식으로 제공하며,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는 테이블로 서비스된다.이와 함께 영국 와인 전문지 디캔터지 대상 ‘베스트 밸류 와인’에 선정된 바 있는 휘겔 에 피스 정띠(Hugel & Fils Gentil), 프랑스 전설의 와인 명가 페트뤼스를 만든 무엑스의 고품질 와인 크리스티앙 무엑스 멀롯(Christian Moueix Merlot), 부드러우면서도 풍미가 가득해 푸드 매칭이 좋은 그랑 마레농 루즈(Grand Marrenon Rouge)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8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뷔페 섹션 별로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매칭해 고객들이 최상의 마리아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아울러 높이 8.5m의 통유리 전면 창을 통해 펼쳐지는 환상적인 도심 스카이라인이 분위기를 돋우며, 감미로운 3인조 라이브 재주 연주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한편 탑클라우드는 ‘구름 위의 와인 여행’ 진행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행사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탑클라우드 발렌타인 데이 코스 메뉴 식사권, 15만원 상당의 미국산 프리미엄 와인 VASO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월 초 개별 통보된다.탑클라우드 ‘구름 위의 와인 여행’은 11월1일부터 12월30일(12/24, 12/25 제외)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7만1500원(VAT 포함)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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