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타일러권과 결혼설 부인…'당장은 계획없다'

타일러권(왼쪽) 제시카(오른쪽)

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타일러권과 결혼설 부인…"당장은 계획없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퇴출된 제시카가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3일 '2014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 참석 차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를 방문한 제시카는 현지 언론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항간에 불거진 결혼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 당장은 결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결혼을 꿈꾸는 것처럼 나 역시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시카는 "새로운 시작에 흥분된다. 여러분도 그런 마음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앞서 지난 9월 말 그룹 '소녀시대'에서 강제 퇴출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제시카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인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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