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 기념 소비자 참여 이벤트

이랜드가 홍대에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한 것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오는 24일 홍대에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으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소비자 이벤트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입점 브랜드의 서포터즈들이 연합하여 이색적인 코스튬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소비자를 직접 이벤트에 참여시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의 주요 고객층으로 예상되는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별곡의 ‘영 서포터즈’, 버터와 슈펜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제안한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이벤트 전반에 반영됐다.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부터 홍대 주요 상권까지 한복을 비롯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복장을 한 이랜드 연합 서포터즈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즉석으로 사진을 찍어 출력해준다. 또 홍대 부근 곳곳에서 참여만 하면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의 식사권 및 음료 교환권, 버터와 슈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지난 2일 ‘자연별곡’ 홍대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개점했다. 20~30대의 유동인구가 많다는 지리적 특성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뷔페형 외식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무제한 피자뷔페인 ‘피자몰’, 뷔페식 샤브샤브 & 샐러드바 ‘로운’ 등 3개 브랜드가 나란히 입점해 있다. 또 문구류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패스트리빙 홈패션 숍 버터와 국내 최초 신발 SPA 브랜드 슈펜도 같은 공간에 위치해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첨단 유행의 중심지인 홍대에 위치한 만큼 이번에 진행한 이벤트 기획과정과 동일하게 평소 이랜드가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이랜드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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