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레드빈 크림치즈 프레즐'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탐앤탐스는 가을·겨울철 신메뉴로 팥과 크림치즈를 주 재료로 사용한 '레드빈 크림치즈 프레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팥은 비타민 B1과 비타민 A, 칼슘, 인, 철분, 식물성 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이뇨효과가 뛰어난 영양 식품이다.레드빈 크림치즈 프레즐은 발효 생지에 팥과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프레즐 메뉴로 대형 오븐에서 바로 구워내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탐앤탐스 모든 프레즐 생지는 국내산 우리 콩 분말을 넣어 반죽한 소이 생지로 개선돼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가을·겨울철 따끈하고 김 모락모락 나는 옛날 추억의 단팥빵을 팥과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을 냈다"며 "우리 콩 분말을 넣은 소이 생지로 만들어 더욱 담백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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